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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시기

 

유류세 인하시기가 언제부터 인하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유가 급등으로 지난 10일 오후 7시 기준 기름값이 전국 평균 1809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유류세 인하시기를 공지하였는데요. 그럼 유류세 인하시기에 대해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유류세 인하

유류세 인하시기

유류세 인하 반영 주유소 찾기

 

 

유류세 인하

 

최근 유가 상승이 급등하면서 유가가 너무 높아졌습니다. 중형차 한대에 60,000원을 주유한다고 해도 기름이 얼마 차지 않는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이 올라서, 차를 운전하고 다니는 자체가 큰 부담이 될 정도이며, 최근에는 유가가 적은 곳을 찾아다니게 되는 현상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오피넷 홈페이지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유가 급등으로 인한 유류세 인하를 20% 감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유류세 인하시기

 

정부 당국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 12월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휘발류에 대한 유류세가 L당 656으로 변경되며, 경유는 L당 466원, LPG 부탄은 164으로 유류세를 인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기존 유류세의 경우 휘발류는 L당 820원, 경유는 L당 582원, LPG 부탄은 L당 204원이었습니다. 대략 20%정도가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류세 인하가 반영되는 것은 즉각 반영이 불가능할 수 있는데요, 이유는 재고 물량의 소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재고 물량이 많지 않은 주유소의 경우 유류세 인하 반영이 빠른 시기에 이루어질 수 있으나, 재고 물량이 적은 주유소의 경우 유류세 인하 반영이 조금 더 늦춰질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소비자들이 유류세 인하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유업게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정유사 직영주유소와 알뜰주유소의 경우 바로 12일부터 유류세 인하를 반영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이는 정유소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유류세 인하 반영 주유소 찾기

 

유류세 인하 주유소 찾기(오피넷)

 

유류세 인하 주유소를 찾는 방법은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에서 '오피넷'을 통해서 찾는 방법입니다. 오피넷을 사용하면 좋은 점이 '지역별', '경로별', '도로별' 기반으로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주유를 하고 싶다면, '지역별'이나 '도로별'기반으로 저렴한 주유소를 찾고, 목적지로 가는길에 주유를 하고싶다면 '경로별'로 검색을 해주시면 쉽게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오피넷 공식 홈페이지

지역별 싼 주유소 찾기

 

예를 들어 지역별로 조회를 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지역에 있는 주유소들이 지도상에 보이고, 왼쪽 하단에는 각 주유소들의 가격이 리스트업되게 됩니다. 따라서 지역 기반으로 최저 가격을 찾아서 주유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오피넷 공식 홈페이지

 

경로별 싼 주유소 찾기

이동하려는 경로 베이스로도 주유소 조회가 가능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 후 조회를 눌러주면, 가는 길에 있는 주유소와 해당 주유소의 가격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오피넷 공식 홈페이지

 

 

추가 정보 조회 가능

오피넷에서는 유류세 인하 반영 주유소를 찾기도 있지만,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오늘의 유가에 대한 리스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오피넷 공식 홈페이지

평상시에도 위와 같이 휘발유/경유/LPG에 따라서 오늘의 유가 전국평균 확인이 가능하니, 그때그때 조회하시면서 주유를 하시는 것도 금액 절감에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전국평균금액을 기반으로 우리동네 주유소 금액이 비싼지도 확인이 가능하니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시도별 최저가 주유소

시도별 최저가 주유소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처 : 오피넷 공식 홈페이지

 

 

이상으로 유류세 인하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물가들이 많이 올라서 조금은 팍팍한 것 같습니다. 빨리 유가라도 안정이 되어, 마음 편히 차를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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